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바야시 이치로 (문단 편집) === 9권 === 자신의 어머니가 인간이 아니라 나락의 사도, 그것도 장군급의 나락 팔걸 사츠키였고, 심지어 아버지마저 [[오니]] 계보의 인외종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아버지 쪽이 세대를 거치며 인간과 섞였기에 100% 인외 혼종까진 아니지만 그렇다고 인간으로 분류하기도 어렵다고 한다. 심지어 이치로는 유키미야와 같은 계통의 초능력도 물려받았다고 한다. 딱 하나 위안이었던 건 시즈마와 달리 나락의 사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 정도. 엑스트라가 가지기에는 너무 비범한 설정에 기겁한 이치로는 될대로 되라 식으로 자기가 친자식이 아니라고 해주길(...) 바랐지만 이치로는 틀림없는 사츠키의 자식이다. 결정적으로 멀어진 엑스트라의 길에 방황하던 중 프롤로그에서 언급되었던 전직 주인공 후보, 와타나베가 이치로의 앞에 등장한다. 와타나베는 아기토에 의해 악마 빙의자가 된 상태였으며, 목표는 이치로를 쓰러트리는 것이었다. 안 그래도 출생의 비밀에 충격을 받은 와중에 자신의 고집으로 와타나베에게 상처를 줬다고 생각한 이치로는 와타나베를 쓰러트린 후 드디어 ~~지긋지긋한~~ 친구 캐릭터를 포기할 마음을 먹지만, 와타나베는 이치로에게 아무런 유감도 없었고, 그 시절도 좋은 추억이자 향상심을 주는 원동력일 뿐이라고 한다. 이치로가 원한 주인공이 된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자신의 청춘을 쟁취한 와타나베의 모습과 그 길에 자신이 도움이 됐다는 사실에 고무된 이치로는 설정이고 뭐고 그냥 계속 엑스트라의 길을 걷기로 한다. ~~트롤러~~ 아오가사키 레이를 노린 악마 빙의자의 뿔을 꺾기 위해 아오가사키의 가슴을 주무르는 해프닝을 겪으며, 흥분한 아오가사키가 어차피 [[크리스마스]]에 불러서 주무르게 만들 생각이었으니 상관없다느니, 자기도 이치로의 그곳을 만지게 해달라느니 하는 정신나간 드립을 치며 정조를 위협하는 것을 간신히 넘긴다. 악마들이 하루에 수십명씩 남획당할만큼 약해빠져서 밸런스가 형편없이 맞춰진 솔로몬 편을 어떻게든 오래 끌겠다고 어머니인 사츠키까지 동원해 쿠로가메를 쓰러트리지 못하게 만들었지만 시즈마의 어머니 레이나가 아기토 측에 붙잡혀있다는 행방이 밝혀져 한계에 달한다. 아무리 그래도 시즈마와 어머니를 굳이 찢어놓을 수는 없었으므로 레이나 구출과 쿠로가메 타도를 동시에 진행하여 구출 쪽은 성공하지만 쿠로가메 쪽은 난입한 아기토에게 류가와 쿠로가메가 둘다 당해서 끌려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